갑자기..무서운 문자 메세지가 왔습니다.
제자반 훈련 빠지면..1000만원 벌금이 있다는......................--:::
꼭 벌금때문에 간 것은 아니고... ㅋㅋ
함께 차를 마시자는 제안으로 인해~ 교회로 갔고
집사님 3분 자매 3분 그리고~ 목사님과 차를 타고~ 광안리에
천사들과 함께 하는 ...커피샾~~에 갔습니다.
날씨는 정말 추운데~~~ 경치는 너무 좋더군요.......^^
미연언니의 결혼이 거의 주제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..
믿는 사람의 가정이 세워짐의 중요함이라 그렇겠죠...
저도~~내 년 에 는 꼭!! ㅋㅋㅋㅋ
저는 문복심 집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.~~
알고보니 중고등부 우리 학생 어머님이셨더군요 호호호~~
3년간 믿음 생활 하면서 소녀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
말씀 한구절에 감동느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........^^b
참 가장 큰 감동은 목사님이 새로만든 카드로...한 턱 내셨다는 것이구요~ㅋ
이제 참으로 크리스마스-예수님께 예배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기뻐하며 경배하는.......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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